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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기내반입 규정은 2026년 4월 20일부터 크게 바뀌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보조배터리는 1인당 2개까지, 1개당 160Wh(약 43,000mAh) 이하만 기내에 들고 탈 수 있고, 위탁수하물로는 부칠 수 없으며, 비행 중에는 사용과 충전이 모두 금지됩니다. 아래에서 용량 계산법(10000·20000·30000mAh), 지퍼백·절연테이프 포장법, 국내선·제주도 적용 여부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규정 2026 요약 - 1인당 2개, 160Wh 이하, 기내 사용 금지

 

작성 사랑-빛 · 국토교통부·한국공항공사·항공사 공식 공지를 직접 확인해 정리 · 2026년 10월 27일 기준

 

목차

  1.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규정 2026 핵심 요약
  2.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개수: 1인당 2개로 줄었습니다
  3.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용량: 10000·20000·30000mAh 계산법
  4. 보조배터리 위탁수하물, 캐리어에 넣으면 안 되는 이유
  5.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와 선반 보관 금지
  6. 보조배터리 지퍼백·절연테이프 포장 방법
  7. 국내선·제주도 비행기도 같은 보조배터리 규정
  8. 맥세이프·도킹형·미니 보조배터리와 리콜 제품
  9. 해외 항공사·경유지는 더 엄격할 수 있습니다
  10. 출발 전 보조배터리 체크리스트
  11.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자주 묻는 질문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규정 2026 핵심 요약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개수·용량·위탁수하물·기내 사용·보관 방법 한눈에 보기 표

 

  • 개수: 1인당 최대 2개 (2026년 4월 20일 시행)
  • 용량: 1개당 160Wh 이하만 가능, 100Wh 초과~160Wh는 항공사 승인 필요, 160Wh 초과는 반입 불가
  • 위탁수하물: 용량과 관계없이 불가, 반드시 직접 들고 탑승
  • 기내 사용: 보조배터리로 휴대폰 충전, 보조배터리 자체 충전 모두 금지
  • 보관: 머리 위 선반 금지, 몸에 지니거나 좌석 앞주머니에 보관
  • 포장: 단자에 절연테이프를 붙이거나 1개씩 지퍼백(개별 비닐봉투·보호 파우치)에 넣기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개수: 1인당 2개로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존 국제기준에는 100Wh(약 27,000mAh) 이하 보조배터리의 개수 제한이 없어서, 우리나라는 국내 기준으로 1인당 5개까지 허용해 왔습니다. 2026년 3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우리나라가 제안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국제기준으로 확정하면서, 4월 20일부터는 용량과 상관없이 합쳐서 2개까지만 들고 탈 수 있습니다.

 

구분 이전 (국내 기준) 2026년 4월 20일부터
100Wh 이하 1인당 5개까지 합산 1인당 최대 2개
100Wh 초과~160Wh 항공사 승인 시 2개까지
160Wh 초과 반입 불가 반입 불가
기내 충전·사용 보조배터리 자체 충전 금지, 사용은 항공사별 규정 충전·사용 전면 금지
위탁수하물 불가 불가

 

가족이나 일행이 있다면 각자 2개씩 나눠 들면 됩니다. 국내 항공사들은 2025년 10월 이스타항공을 시작으로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자체적으로 금지해 왔고, 이번에 이 내용이 국제기준이 됐습니다.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용량: 10000·20000·30000mAh 계산법

항공 규정은 mAh가 아니라 Wh(와트시) 기준입니다. 제품 뒷면에 Wh가 적혀 있으면 그 숫자를 보면 되고, mAh만 있으면 아래 공식으로 바꿔 보세요.

 

Wh = mAh × 정격전압(V) ÷ 1,000 (대부분 3.7V)

 

표기 용량 (3.7V 기준) 환산 Wh 기내반입
10,000mAh 약 37Wh 가능 (2개까지)
20,000mAh 약 74Wh 가능 (2개까지)
27,000mAh 약 100Wh 가능 (2개까지)
30,000mAh 약 111Wh 항공사 승인 필요
43,000mAh 초과 160Wh 초과 반입 불가

 

특히 30,000mAh 보조배터리는 3.7V 기준 약 111Wh로 100Wh를 넘습니다. "3만mAh까지는 그냥 된다"고 알고 있다면 공항에서 곤란할 수 있으니, 출발 전에 이용 항공사에 승인 절차를 꼭 문의하세요. 위 환산값은 국토교통부가 안내한 기준(100Wh = 약 27,000mAh, 160Wh = 약 43,000mAh)과 같은 3.7V 기준입니다.

 

보조배터리 위탁수하물, 캐리어에 넣으면 안 되는 이유

보조배터리는 용량과 관계없이 위탁수하물로 보낼 수 없습니다. 한국공항공사도 보조배터리·전자담배·라이터처럼 화재 위험이 있는 물품은 위탁수하물에 넣지 말고 반드시 직접 휴대하라고 안내합니다. 짐칸에서 불이 나면 승무원이 바로 대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짐을 싸다가 캐리어에 넣었다면 체크인 전에 꺼내서 기내 가방으로 옮기세요. 이미 부친 뒤에 생각났다면 바로 항공사 카운터에 알리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와 선반 보관 금지

비행 중 휴대폰 충전도 안 됩니다

보조배터리에 스마트폰·태블릿을 연결해 충전하는 것, 좌석 전원으로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것 모두 금지입니다. 에어서울 안내에 따르면 일부 항공기에서는 좌석 충전 케이블로 전자기기를 직접 충전할 수 있지만, 보조배터리 충전은 안 됩니다. 탑승 전에 휴대폰을 미리 충분히 충전해 두세요.

선반이 아니라 몸 가까이에

보조배터리, 리튬 배터리, 전자담배는 머리 위 선반에 두면 안 되고 직접 소지하거나 좌석 앞주머니에 넣어야 합니다. 2025년 1월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도 선반에 둔 보조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조배터리가 뜨거워지거나 부풀면 즉시 승무원에게 알리세요.

 

보조배터리 지퍼백·절연테이프 포장 방법

단자가 금속에 닿아 단락(쇼트)되는 것을 막기 위해 둘 중 하나는 꼭 해야 합니다.

 

  • 절연테이프: USB 단자, 충전 단자 등 금속이 드러난 부분을 테이프로 덮기
  • 지퍼백: 보조배터리 1개당 지퍼형 투명 비닐백 1개에 따로 넣기 (한국공항공사는 개별 비닐봉투나 보호 파우치도 안내)

 

지퍼백은 항공사가 주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집에서 미리 챙기는 것이 편합니다.

 

 

국내선·제주도 비행기도 같은 보조배터리 규정

김포·제주 등 전국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2026년 7월 휴가철 안내에서 보조배터리는 160Wh 이하의 경우 1인당 2개까지 휴대할 수 있고, 위탁수하물에 넣을 수 없으며, 기내 선반 보관과 비행 중 충전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여행처럼 국내선을 탈 때도 같은 기준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액체류 100ml 제한은 국제선에만 적용되지만, 보조배터리 규정은 국내선도 똑같이 챙겨야 합니다.

 

맥세이프·도킹형·미니 보조배터리와 리콜 제품

맥세이프형, 도킹형, 미니 보조배터리도 모두 보조배터리이므로 개수(2개)와 용량 기준이 똑같이 적용됩니다. 작은 제품이라고 개수에서 빠지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또 에어서울은 2026년 10월 2일 공지에서 제조사 리콜 대상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체크인 카운터와 탑승구에서 확인 절차가 강화되고, 발견되면 수거·폐기될 수 있습니다. 공지에 실린 리콜 대상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브랜드 모델명 리콜 공표일
보바 VA-111 2026.7.24
머레이 MW-DOC 2026.2.26
팬톤 PBP-100 2025.12.24
샤오미 PB2030MI 2025.10.13
앤커 A1642 2025.7.31
IKEA 바름프론트 30501270(E2037), 70559612(E2038) 2024.7.17

 

같은 브랜드라도 모델명이 다르면 대상이 아닙니다. 내 제품이 해당되는지는 제품안전정보센터(safetykorea.kr)에서 모델명으로 확인하세요.

 

 

해외 항공사·경유지는 더 엄격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일본·싱가포르·홍콩 등 일부 국가가 이미 더 강한 기준을 시행하고 있어 국가·항공사별로 규정이 다를 수 있다며 출국 전 항공사에 다시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은 2026년 4월 20일부터 1인당 1개로 제한하고 있고, 중국 민항국은 중국 국내선에서 3C 인증 표시가 없는 보조배터리 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출발 전 보조배터리 체크리스트

  • 보조배터리를 2개 이하로 줄였나요? (맥세이프·미니 제품 포함)
  • 각 제품이 160Wh 이하인가요? 30,000mAh처럼 100Wh를 넘으면 항공사 승인을 받았나요?
  • 캐리어(위탁수하물)가 아니라 기내 가방에 넣었나요?
  • 단자에 절연테이프를 붙이거나 1개씩 지퍼백에 넣었나요?
  • 내 모델이 리콜 대상인지 확인했나요?
  • 해외 항공사·경유지 규정을 확인했나요?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자주 묻는 질문

Q. 20000mAh 보조배터리 2개 들고 탈 수 있나요?
A. 네. 3.7V 기준 약 74Wh로 100Wh 이하라서 2개까지 승인 없이 들고 탈 수 있습니다.

 

Q. 30000mAh 보조배터리는 기내반입 되나요?
A. 약 111Wh로 100Wh를 넘기 때문에 항공사 승인이 필요합니다. 승인을 받아도 다른 보조배터리와 합쳐 2개까지입니다.

 

Q. 보조배터리를 위탁수하물에 넣어도 되나요?
A. 안 됩니다. 용량과 관계없이 위탁수하물은 불가하고 직접 들고 타야 합니다.

 

Q. 제주도 국내선도 2개까지인가요?
A. 한국공항공사 안내 기준으로 국내선도 160Wh 이하 1인당 2개, 위탁 불가, 기내 충전 금지로 같습니다.

 

Q. 비행기 안에서 휴대폰 배터리가 떨어지면요?
A. 보조배터리로는 충전할 수 없습니다. 좌석 전원이 있는 항공기라면 충전 케이블로 휴대폰을 직접 충전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항공사 정보

100Wh 초과 제품 승인이나 노선별 규정은 이용하는 항공사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출처

 

규정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27일 기준이며, 탑승 전 이용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안내를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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